애증의 주식: CRM 보유 이유

펀드 한편에 보유하고 있는 애증의 주식 CRM 오랫동안 보유한 종목이다. 중간 중간 고점이다 싶을때는 일부 이익 실현 했다가,저점이다 싶을때는 또 매수도 하고했지만,포트폴리오의 한종목으로 계속해서 가지고 있는데, 작년부터 계속 수익률이 좋지 않다. 1년이 넘어간다. 한종목당 대략 운용을 $5000~$10,000 사이에 하고 있는데, 현재 시점으로 천불 넘게 손실중이지만, 그동안 효자로써 가져다 준 이익이 그 몇배는 되었던 만큼, 아픈 … 애증의 주식: CRM 보유 이유 계속 읽기

미국에서 이직하기 – 다시 레쥬메를 열어보며

오랜만에 레쥬메를 다시 열어보았다. 마지막으로 손을 본 지 몇 년은 된 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도 있었고, 회사 안에서 여러 역할을 맡으며 바쁘게 지내다 보니, 굳이 레쥬메를 들여다볼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회사가 1년뒤에 먼 곳으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 순간부터 머릿속 어딘가에서 작은 신호가 울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이직을 결심한 … 미국에서 이직하기 – 다시 레쥬메를 열어보며 계속 읽기

코스피 관찰 02/12/26

코스피 5500 구간, 미국 시장과 달리 상승 분위기를 계속 타고 있는 중. 지난 2주 사이 두번 정도 급락을 하면서 굉장한 변동성 움직임중 명절을 맞이해서 모두가 주식 상승을 즐기고 있을 듯 기준선 중 박스권 상단 5380을 깨고 상승 중인데, 약간 오버 슈팅이라는 판단이 든다. 미국 시장이 힘이 없다. 디커플링으로 가고 있는 코스피지만 몇일 명절 쉬고나서는 조금 … 코스피 관찰 02/12/26 계속 읽기

처음으로 한 사업: 인수 과정

약 10년 전, 막내가 태어났다. 한국에서 은퇴하신 부모님은 손주들을 돌봐주러 기꺼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셨다. 낯선 땅에서 아들 집에 머물며 아이들만 보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부모님께 필요한 건 단순한 용돈이 아니라, 스스로의 일상을 지탱할 수 있는 **'시스템'**과 **'소속감'**이었다. 그렇게 나의 첫 사업,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샵 인수가 시작되었다. 시스템 위에서 춤추는 숫자 직장 생활을 병행해야 했던 … 처음으로 한 사업: 인수 과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