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의 완전성이 어려운 이유

재무쟁이로 20년을 지내면서,내가 최종적으로 만들어낸 재무제표를 검토하면서,그 완전성에 스스로 의심을 삼았던 적이 얼마나 있었을까. 스스로는 맞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보이지 않는 부분은 굳이 확인하려 하지 않았고,보이는 오류는 눈을 감으려 했고,억지스러운 부분은 모른 척 껴맞추려 했던 적이몇 번이나 있었을까. "핵심적이지 않다." "중요하지 않다."면서 합리화 했던 순간이 얼마나 있었을까. 그리고 지금도 나는,내 숫자에 대해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을까. … Book의 완전성이 어려운 이유 계속 읽기

GL이라는 캐릭터

회계의 기초라고 부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캐릭터다. 회사의 모든 숫자는 계정에 속하고,그 계정들은 모든 거래에 대해 두 개의 포지션 중 하나를 가진다.P/L의 포지션이냐, B/S의 포지션이냐. 거래는 시간의 흐름대로 누적된다.하루, 한 달, 분기, 1년. 그렇게 GL이 만들어진다. GL이 만들어지면 거기서 TB(시산표)가 나오고,TB에서 4대 재무제표가 나온다.재무제표에서 분석 보고서가 나오고,조정을 거쳐 세무 신고로 이어진다. 회사의 모든 숫자가 결국 … GL이라는 캐릭터 계속 읽기